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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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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어
  • 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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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서울 송파구 방이동 88 (올림픽로 424)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13.3km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며 올림픽공원은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조성한 공원이다. 1984년에 2년 후의 아시안게임과 4년 후의 올림픽을 앞두고 공사를 시작했다. 올림픽공원은 흔히 몽촌토성과 헷갈리는 일이 많다. 어디서 어디까지가 공원이고 토성인지 모호하다. 실상 굳이 구분 지을 필요는 없다. 올림픽공원 조성이 발표되면서 148만 5000제곱미터 대지에 몽촌토성의 복원도 함께 이뤄졌다. 쉽게 설명하자면 몽촌토성을 중심에 두고 올림픽 관련 기념 시설들이 주위로 들어선 형국이다. 몽촌토성과 수변 공간을 사이에 두고 남서쪽에는 평화의 광장이 들어섰다. 올림픽 공원의 입구 역할을 하는 광장이다. 장승 모양의 열주탈 30여 개가 좌우로 위시하듯 자리한다. 조각가 이승택 씨의 작품이며, 올림픽공원의 첫 인사다. 평화의 광장은 이제 시민들의 쉼터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늘상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거나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 오간다. 영화 촬영지로도도 인기다. 역도를 소재로 한 이범수 주연의 <킹콩을 들다>와 감우성, 최강희가 주연한 <내 사랑>도 마지막 장면을 평화의 광장에서 찍었다. 평화의 광장 중심에는 평화의 문이 있다. 그 아래에는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화가 지금도 꺼지지 않은 채 타오르고 있다. 좀 더 안쪽으로 접어들면 만국기가 있는 국기광장이 있다. 서울올림픽에 참가한 160개 나라의 국기가 힘차게 휘날린다. 국기광장은 수변 경관과 접하는데 백남준의‘올림픽 레이저 워터스크린 2001’이 조명 분수를 연출하는 여름날의 풍경은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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