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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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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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51-220-4082
1234
    현지어
  • 몰운대
  • Molundae
    분류
  • 여행/오락 > 여행지
    주소
  • 부산 사하구 다대동 다대동 산 144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332.4km
원래는 섬이였으나 낙동강 침전물이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어 육지가 된 물운대
가게정보
부가정보 :
다대포에 위치한 몰운대는 부산광역시 지정기념물 제 27호 이다. 낙동강 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지형적 특징으로 안개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안개와 구름 속에 잠겨 섬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몰운대라는 이름을 얻었다. 16세기 까지는 몰운도 라는 섬이었으나 그 뒤에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가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 되었다. 남단에는 파도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해식동이 발달되어 있다.예로부터 몰운대는 기암괴석과 우거진 숲, 수려한 모래해안으로 빼어난 관광지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나무는 해송이며, 갖가지 철새도 만날 수 있다. 해가 질 때면 바다 너머로 붉은 노을이 안개에 번지는 모양이 장관이다. 몰운대에는 다대포 객사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부산포 해전에서 승전을 거둘 때 큰 공을 세우고 순절한 정운공 순의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