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큰 길을 건너 50미터쯤 들어가면 중앙시장 입구가 나온다. 여느 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농수축산물과 포목, 공산품, 의류 등을 골고루 갖춘 중앙시장은 1945년에 자연발생적으로 생겼다고 한다. 부여읍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부여중앙시장은 대지면적이 9,199㎡에 점포수 약 60여개의 규모를 가진 그리 크지 않지만 소박한 재래시장이다.
상세 판매품목 내역 의류, 잡화류, 곡물류, 과채류, 정육류, 해산물, 각종 조미료, 반찬류, 음식점 등
규 모 부지면적:9,199㎡
건물면적:6,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