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팍스(중국어: 陆金所; 핀인: 상하이 루자즈이 국제금융자산거래소(Shanghai Lujiazui International Financial Asset Exchange, Lùjeensue)는 상하이 루자즈에 본사를 둔 온라인 인터넷 금융시장이다. 2011년 설립된 중국 핑안그룹의 계열사다.
이 회사는 2011년 9월 설립됐으며 P2P 대출 서비스를 유일한 서비스로 시작했다. 이 은행은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개인간 대출 기관이다. 이제 이 회사는 펀드, 보험사, 금융 라이선스 소유자들과 함께 일하는 훨씬 더 넓은 플랫폼이 되어 점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 플랫폼은 대출자와 투자자를 매칭해 돈을 벌고, 대출 때마다 4%의 수수료를 챙긴다. 창업 이후 총 25억 달러 규모의 피어투피어 대출 20만 건 이상을 정리했다.
이 그룹은 현재 핑안보험(그룹)이 2015년에 43%를 소유하고 있다. 겉으로는 루팍스가 핑안그룹의 일원이지만 복수의 소식통들은 중국공산당이 제3자 자산에 대한 부당한 몰수 등 회사 이사회의 모든 결정에 대해 상당한 통제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