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회복지회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에서 함께해왔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힘든 순간들이 많았지만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으로 의미 있는 변화와 새로운 희망을 향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이웃만을 생각하며 '생명존중의 가치실현'을 위해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동방사회복지회는 전무사회복지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정신과 경험을 바탕으로 변함 없이 아동, 지역, 장앵니 복지 사업 등을 책임감 있게 진행 하겠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아직도 고통 받고 있는 소외된 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그들의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