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慶南道立南海大學, University of Gyeongnam Namhae)은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공립 대학이다.

1996년 3월에 경상남도가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도립대학이다. 대학 설립의 목적에는 3가지가 존재하였다. 낙후된 경상남도 서부에 대학을 설립하여 지역 경제를 살리는 균형발전의 목적, 경상남도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인력의 원활한 공급 목적, 경상남도 내의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적은 등록금으로 보다 나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이 그것이였다. 이에 맞는 8개 학과와 1개의 학사전공심화 과정을 운영중에 있다. 전공 부적응 학생들을 위해 복수직무 이수제를 도입해, 다른 전공영역과 직무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NCS-DAY'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1] 새로운 신설학과를 통하여 지역 인재의 취업 확대를 공고히 하고 있다. 12년(1998-2009년) 연속 교육과학기술부 재정지원 평가 우수전문대학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