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메르푸투르 또는 티르페룸부두르(전 명칭: Sriperumbutudur)는 인도 타밀나두 주 칸치푸람 지구의 마을 판차야트이다. 국도 4호선 첸나이 수도에서 남서쪽으로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첸나이 수도권의 바로 외곽에 있다. 힌두교 바이슈나바 성인으로 손꼽히는 스리 라마누자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 라지브 간디 전 인도 총리는 1991년 이곳에서 암살됐다. 그것은 첸나이의 빠르게 떠오르는 이웃이다. 2000년 이후, 티르페룸부두르는 급속한 산업화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