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한기업 120일내 폐쇄 조치 발표후 북한식당 '썰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북한이 중국 내 설립한 기업들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2375호 기준으로 120일 이내에 폐쇄하라는 중국정부의 공지로 북한 식당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북한이 중국 파트너와 합작·합자 형태로 설립, 운영해온 중국 내 130여 곳의 북한식당은 중국의 국경절 연휴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쌍절 특수'를 기대했으나 졸지에 존폐 기로에 서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 당국의 폐쇄조치가 나온 지 하루만에 수도 베이징과 상하이, 북중 접경도시인 랴오닝성 선양에 있는 북한식당들은 손님이 없어 말그대로 텅빈 썰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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