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이번엔 표절 의혹…절반이 기존 논문과 일치 | 뉴스TVCHOSUN
장관 후보자 지명 직전 딸에게 집을 물려줘 '꼼수 증여' 논란을 빚고 있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이번엔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 후보자의 박사 학위 논문을 살펴봤더니, 지도교수와 공동 작성한 논문, 그리고 국토부 산하 기관의 연구 자료를 그대로 옮겨 놓은 부분이 거의 절반에 달했습니다. 거의 복사한 것 같은 표절이어서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