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Korea News Times] 티아라가 중국 후난 TV 간판예능 프로그램 '탠탠샹샹'에 출연한다.



티아라는 7일 중국으로 출국해 스튜디오 및 장가게 야외촬영을 마치고 11일 한국으로 입국한다.



'탠탠샹샹' 티아라 특집은 오는 19일 저녁 8시 후난 TV에서 방송된다.



'탠탠샹샹'은 2008년 8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후난 TV 간판예능 프로그램으로, 중국 유명 MC 왕함(汪涵)을 비롯한 7명의 MC군단이 유쾌하고 재밌는 분위기로 토크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주걸윤, 장쯔이, 곽부성, 슈퍼주니어M, CN BLUE 등이 출연했다.



티아라는 최근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와 웹TV아시아와 함께 공동 제작한 한중프로젝트 'Little Apple(리틀애플)'로 1000만뷰를 넘기는 등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王璇 기자 | kn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