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회원 라비타이벨라]24일 오후 4시 열리는 박지성 자선경기를 앞두고 1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박지성을 비롯해 이청용, 기성용 등 유명 축구선수들과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특히 중국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들이 이번 자선경기에 뛴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 시민들은 등 뒤에 런닝맨 고유의 이름표를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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