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란 헛 부두에서는 호핑 투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호핑 투어는 배를 타고 여러 섬을 돌아다니면서 스노클링과 수영, 식사를 하는 여행으로 휴식과 바다를 맘껏 즐길 수 있다. 한 시간을 달려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했다. 에메랄드 빛 바다의 낭만이 펼쳐진다. 맑고 깨끗한 바다 어디에서든 스노클링과 수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수중 세계를 탐험해보기로 했다. 물속으로 신세계가 펼쳐진다. 바닥까지 들여다보이는 한없이 맑고 깨끗한 원시의 바다. 코창의 바다는 그래서 더 낭만적이다 낭만의 바다에 푹 빠진 사람들...과연 어떤 느낌이었을까? “바닷속은 어땠어요?” “평온하고 좋았어요. 물고기도 있죠. 재밌어요.” “저는 이곳(코창)을 정말 사랑해요. 벌써 세 번째 여행 오는 거예요. 이곳의 사람, 분위기, 파티, 산, 원숭이, 코끼리 모두 다 좋아요.” “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에요.왜냐하면 태국 사람들은 항상 미소 짓고 있기 때문이에요. 아주 친절한 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