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탬파지역 순회 영사 업무 실시

8월 21일, 22일 양일간 탬파 한인센터



(탬파)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희범)에서는 탬파베이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8월 21일(목)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22일(금)에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탬파 한인센터(1908 West Patterson St. Tampa, FL 33604)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갖는다.

이번 순회영사 업무에서는 여권발급신청 및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 접수, 가족관계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그리고 각종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이탈) 등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을 할 예정이다.

특히 총영사관에서는 신청서를 접수할 때 꼭 유효 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을 지참해야하며, 영주권자인 경우에는 영주권 원본을 가져 와야한다고 밝혔다.

또 순회영사업무 장소에서 여권사진 촬영을 하지 않으므로 여권 재발급 신청자는 영사관 홈페이지(http://us-atlanta.mofat.go.kr)의 여권사진 규격을 참조해 규격에 맞는 사진을 미리 준비해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인회 조현곤 회장(813-629-1148)이나 애틀랜타총영사관(404-522-1611)에 문의하면 된다.

937/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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