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News Times] 
30년 전통 토종화장품 '참존'이 일본 최대 홈쇼핑 방송 채널 QVC에서 3년 연속 베스트셀러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참존은 지난 14일 일본 최대 홈쇼핑 방송 채널 QVC가 발표한 '2014 하반기 베스트셀러'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부문에 선정되며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92년 한국 최초로 일본 후생성에서 화장품 판매업 허가를 받은 참존은 2002년 상품 선정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QVC TV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매년 100%가 넘는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일본에서 '한류 화장품'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참존 화장품 홍보 담당자는 "일본 최대 홈쇼핑 채널인 QVC에서 3년 연속 베스트셀러 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제품력만으로 승부해 온 전략이 일본 시장에서도 통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참존 김광석 회장은 일본 현지에서 이뤄진 시상식에 직접 참석했으며, 참존 일본 법인 리뉴얼 행사에 QVC 담당자와 전담 쇼호스트를 초청해 축하 시간을 가졌다.



王璇 记者 | kntimes.co.kr

관련뉴스/포토 (10)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