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가 오늘 오후 침사추이 미라미라(MiraMira) 쇼핑몰에서 열린 케이 웨이브 팝업 스토어(K-Wave Pop Up Store)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장서희가 코트라(KOTRA)와 함께 한국 뷰티 기업의 홍콩 진출을 장려하고 또한 KBS가 투자한 한류 전문 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의 홍콩 정식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 장서희는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의 드라마로 중화권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 스타다.



한편 케이웨이브는 전세계 136개국에서 발행되는 한류 전문 잡지로, 홍콩의 한류 팬들에게 한류 소식과 한국 최신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동 주홍콩총영사, 김성수 코트라 부사장, 초이호이와이(蔡海偉) 홍콩사회복지연합회(HKCSS) 총재 등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으로 이틀간 열리는 팝업스토어에는 20여 개의 한국 최신 뷰티 브랜드가 홍콩인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 브랜드는 지금까지 홍콩에 소개된 적이 없는 것들로, 중소 뷰티기업 홍보대산인 장서희가 직접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장서희는 내일 홍콩대학교에서 현지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 예정이다. [글, 사진/홍콩타임스 서신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