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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귀환’ 김연아, 성화 점화...평창의 불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피겨의 여왕이라 불리는 김연아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였다. 쇼트트랙 메달리스트 전이경이 먼저 성화를 들고, 이어 리우 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성화를 이어 받고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박종아-정수현은 이어받은 성화를 최종 점화자인 김연아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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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올림픽|풀영상 고화질 다시보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개회식은 '행동하는 평화'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연결과 소통의 힘으로 세계인과 함께 평화를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예술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드론 1,218개로 밤하늘에 오륜을 그린 것이 압권이었습니다.

92개 참가국이 축제분위기 속에서 입장한 가운데 2년 전 리우올림픽에서 통가의 근육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타우파토푸아가 강추위에도 상의를 벗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반도기를 든 남과 북 선수들은 가장 마지막에 공동 입장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이스쇼에 이어 성화대에 불을 붙이면서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화려한 불꽃이 평창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지구촌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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