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지원 재개…WHO 보건사업 '500만 달러' 지원 | 뉴스TVCHOSUN
정부가 올 여름 북한에 쌀 5만톤을 지원하겠다며 만든 쌀포대입니다. 이걸 140만개나 만드느라, 남북협력기금 8억 원이 사용됐습니다. 사업관리비용으로만 세계식량계획에 140억원이나 송금하기도 했죠. 하지만 북한이 갑자기 안 받겠다고 하면서 이 봉투는 무용지물이 됐고, 송금한 돈도 아직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도 정부는 북한의 산모아 영유아 의료지원 사업에 60억원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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