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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문재인 정부, 민간인 사찰 강도 더 심해졌다' | 뉴스TVCHOSUN
지금부터는 청와대 특감반 파문의 발단이 된 김태우 수사관과의 인터뷰 내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김수사관은 오늘 시내 모처에서 저희를 만나 한시간 가량 특감반 사태에 대한 자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사실들도 있습니다만 검증이 필요한 주장은 저희가 좀 더 확인한 뒤에 전해 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가급적 김 수사관의 발언을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알려진 것처럼 김태우 수사관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이어 이번 정부까지 세차례 청와대 특감반에서 일했습니다. 그런데 현 정부가 민간인 동향파악을 더 심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간인 사찰의 DNA가 아예 없다고 주장한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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