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한 달 살아본다면 어디가 좋을까?'
고민 끝, 다녀왔던 치앙마이에서 잊지 못할 한달

#물가_저렴하고_도시_구석구석_아름다운_곳

치앙마이 한달살기 후기를 찾으면서 발견한 공통점은, 다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였어요. 실제로 치앙마이는 초록초록 나무나무한 카페에서 책 읽고 그림 그리며 시간을 보내기만 해도 좋은 곳이였어요. 치앙마이가 또 디지털노마드의 성지더라고요? 카페에 체크셔츠입은 외국인들 짱 많다능..

만약 백수가 된다면(?????) 한달살러 가고 싶은 곳 1위, 치앙마이입니다!!

여행지에서 '한달살기' 해보신 분들, 꿈꾸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DAY1 에어비앤비 https://goo.gl/sJMs8y
실제로 한달살기 하신 분들 후기를 들어보면 에어비앤비나 콘도를 1달 렌트하시더라고요. 저희가 촬영했던 이 에어비앤비는 쉐어하우스같은 곳인데, 성수기 때는 약 7500바트(약 23만원) 라고 답해주셨어요. 비수기/성수기, 올드타운/님만해민/싼티암 지역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데, 잘 구하면 20만원에 수영장,헬스장 딸린 뷰 좋은 오피스텔도 구할 수 있다는게 충격과 공포..

▶DAY5 치앙마이 야시장
구글맵에 Night bazaar place chiangmai 라고 치면 나옵니다!

▶DAY7 쿠킹클래스
치앙마이가 식재료가 풍부해서 그런지 쿠킹클래스가 엄청 많아요! 저희는 Benny's home cooking을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DAY9 로컬맛집
올드타운 쪽에 있는 Tikky cafe입니다. 여기 똠양꿍, 볶음국수 쬲맛!!!
아, 영상에 나오는 음식들은 여기서 파는 건 아니고 안찬누들, 크레이지누들이란 곳의 음식들이에요^^;

▶DAY12 좋아하는 장소 여러번 가기
도이수텝, Wat pharot 사원

▶DAY15 카페에서 작업하기
반캉왓 no.39 카페, 이너프포라이프 빌리지

▶DAY22 태국 친구들과 여행
치앙마이 그랜드캐년, 몬챔

@촬영 및 영상정보
▶ 촬영장비 : 소니 a6500
▶ 편집 프로그램 : Premier Pro, After Effect
▶ BGM : Shelly fraley - time's on our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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