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로 이미 유명해진 '지우펀'
금광이 발견되면서 조용한 산골마을에 사람들이 몰렸다는데요~
골목마다 묻어나는 정취, 홍등이 빛나는 이국적인 풍경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줄지어 있으며, 마치 오랜 옛날로 시간 여행을
떠나온 듯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산제'라는 골목으로 들어서면 지우펀의 명물로 통하는
샤오초, 땅콩 아이스크림, 위위안 등을 맛 보실 수 있습니다!
tip. 빛나는 홍등은 지우펀을 상징하는 풍경이자 타이베이를
대표하는 한 컷이니 인생샷은 필수로 남겨보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