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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hinaTravel-Anshun[중국여행-안순]중국인의 여행지 황과수 폭포/Huangguoshu/Waterfall/Cave/Travel destination
대폭포라고도 불리는 황과수폭포로 가는 길, 잘 꾸며진 분재정원 사이에 명나라 때의 지리학자이자 여행객이었던 서하객의 조각상이 있다. 서하객은 지팡이 하나 짚고 중국 전역을 답사하며 여행기를 남겼다. 구이저우 성에도 3차례나 방문해 이곳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탄했다고 한다. 입구를 지나 10여분 쯤 걷다보면 웅대한 물소리가 고막을 때린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이자 동양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황과수 폭포다. 폭포는 높이 74m, 폭이 110m에 달한다. 또한 전후좌우 상하 등 6개의 방향에서 폭포의 장관을 조망할 수 있어 더욱 유명하다. 폭포를 왼편에 끼고 수렴동이란 폭포 뒤 동굴로 들어간다.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주렴처럼 떨어지는 폭포수와 만난다. 폭포를 뒤에서 감상하다니... 마치 무협지의 한 장면 같다. 손에 닿을 듯 가까이서 바라보는 폭포는 그야말로 장쾌함 그 자체다.황과수폭포는 중국 교과서에도 실려있다고 한다. 그래서 폭포는 중국인들이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올해는 처음이고 작년에는 두 번 왔어요. 물이 많을 때는 장엄한 느낌이고요. 물이 적을 때는 비교적 단순하고 아름답지요.” “느낌이 좋아요. 아시아의 대폭포라서 절말 장관이고 공기나 물이 맑아요 공기가 특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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