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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로 찍은 7일간 사이판(+티니안&로타) 여행영상 [feat. 비글소녀들]
이분들이 다시금 일을 내셨다! 이번엔 사이판이야!
둘이 톰과 제린줄?ㅋㅋ 액티비티 졸잼이게따ㅠ!

#사이판_뿐만_아니라_티니안_로타도_조녜♥

▼아래는 실제로 다녀온 여행후기▼

(1~2일차) 티니안섬
1. 가는 법
티니안섬을 가기 위해선 사이판에서 출발하는 경비행기를 이용해야합니다. 티니안행 경비행기는 홈페이지 예약이 불가하니 이메일 또는 전화로 예약하거나 카운터에서 현지 발권!
예약처 : https://www.starmarianasair.com

2. 숙박
Ocean View Hotel(오션뷰 호텔)
컨테이너를 활용해 만들어진 다소 특이한 외관의 호텔! 바로 앞엔 타촉냐비치(Tachogna Beach) 그리고 옆엔 타가비치(Taga Beach)가 있어 스노클링하기에도 딱! 한국에서 온 콘텐이너 덕분에 220V를 사용할 수 있어서 넘나 좋다… 특히 저녁에 선셋바베큐를 꼭 신청해서 먹어보길!

3. 주요 스팟 & 액티비티
1) 블로우홀(Blow Hole) : 넘실 거리는 파도가 기암괴석에 있는 구멍에 부딪히며 하늘로 솓구치는 장관을 볼 수 있는 곳!
2) 출루비치(Chulu Beach) : 별모양의 모래를 만날 수 있는 평범하지 않은 해변!
3) 브로드웨이(Broadway) : 언덕을 따라 내리지르는 브로드웨이를 보면 미서부 부럽지 않음ㅠㅠ
4) 타가비치 다이빙&스노쿨링 : 호텔 앞에 바로 있었고, 스노쿨링 장비도 빌려주니 마음껏 이용해봐도 좋다!

4. 맛집
JC CAFÉ는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찾는 리얼 맛집으로 가격 대비 양이 정말 너무 헤자스럽다… 밥 종류는 시키면 너무 많기 때문에 2명이 다른 요리와 함께 시켜 먹는 것을 추천. 특히, sweet&sour pork와 후라이드 치킨은 진짜 맛있다ㅠㅠ

(3~4일차) 로타섬
1. 가는 법
로타섬을 가기 위해선 사이판에서 출발하는 경비행기 이용 필수! 하지만 로타섬을 가는 경비행기는 하루 3편밖에 없으므로 예약은 필수!
예약처 : https://www.starmarianasair.com

2. 숙박
Hotel Valentino(호텔 발렌티노)
송송빌리지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송송빌리지 전망대, 천그루 야자수 공원은 물론 주변 식당을 가기에도 쉬웠습니다!

3. 주요 스팟 & 액티비티
1) 송송전망대 : 송송전망대에 앉아 송송빌리지를 배경으로 카메라만 들이대면 누구나 인스타 업로드각! 특히, 노을 질 때 맥주 한 병씩 사갖고 올라가서 좋아하는 노래 듣고 있으면.. 하아…
2) The Round House : 마치 폐쇄된 범퍼카장처럼 생긴 이 곳 앞에 위치한 야자수를 끼고 조용히 바라보는 일몰도 너무 좋다!
3) 스위밍홀(Swimming Hole) : 자연이 만들어낸 천연워터파크이고 사람이 없어서 신선놀음하기 정말 좋은 곳
4) 버드생츄어리(Bird Sanctuary) : 로타의 조류 보호구역인 이 곳. 드넓은 자연 그리고 수많은 새를 만날 수 있는 이 곳에 오면 대자연을 체감할 수 있다
5) 아스맛모스(As Matmos Cliff) : 깎아만든 듯한 절벽 그리고 수없이 치는 파도를 만날 수 있는 곳. 다만, 파도가 솟구치면서 위험할 수도 있으니 너무 절벽 끝으로 가지는 말자.
6) 스노클링+트롤링 : 낚시도 하고 스노클링까지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지만 저흰 낚시는 실패했어요 아쉽ㅠ



(5~7일차) 사이판섬
1. 숙박
Hyatt Regency Saipan(하야트 리젠시 사이판)
가라판 시내에 위치해 있고 바로 앞 화이트비치까지 있는 사이판 넘버원 호텔! 숙소도 숙소지만 비치/수영장 그리고 점심에 갈 수 있는 일식 미야꼬 레스토랑, 저녁에 갈 수 있는 테판야끼 레스토랑은 렬루다가 인생 맛집이시었다ㅠㅠ 호텔 내외부 곳곳에 친절한 직원분들이 있으셔서, 도움이 필요할 때 마다 잘 해결해주셨고, 세심한 룸클리닝 서비스는 여행으로 지친 몸을 편히 쉬는데 정말 좋았답니다. 바로 앞에 있는 화이트비치에서 칵테일 한 잔 시켜서 신선놀음은 꼭 해야합니다!

2. 주요 스팟 & 액티비티
1) 파라세일링
사이판섬에서 스피드보트로 10분 거리에 있는 마나가하섬은 각종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그 중에서도 바다 위를 나는 패러글라이딩인 파라세일링은 꼭 해봐야할 액티비티에요. 비행시간은 5~10분 정도이고, 중간에 장난삼아 물에 빠뜨리기도 하니 당황하지 마세요! 추가적으로 마나가하섬의 경우 물이 너무 맑아 스노쿨링하기에도 좋지만, 모든 사이판 관광객이 모두 다 있는 것 같이 북적이니 그점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버기카투어
버기카를 타고 타포차우산 정상까지 스릴 넘치는 오프로드를 달려볼 수 있고, 내려오면서 눈앞에 펼쳐지는 사이판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고 있으면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ㅠㅠ
*운전자는 국제면허증을 소지해야 함! 면허증이 필요없는 ATV투어도 있어요!
3) 포비든 아일랜드(금단의 섬)
이름부터 왠지 겁나는 액티비티이지만 트레킹을 조금 하면 사이판의 숨겨진 동굴과 천연 수영장에 갈 수 있습니다. 다만, 꼭 트래킹화나 운동화를 신고 가셔야 해요. 저희는 사이판 어드벤쳐에서 했는데, 거기서 일하는 ‘침팬지’ 친구가 한국말도 재밌게 잘 했고, ‘사왈라’ 가이드가 안전한 트래킹을 위해 힘써줬답니다ㅎㅎ 힘들긴 했지만 끝나고 먹는 과일이 진짜 그렇게 달 수가 없어요ㅎㅎ
4) 선셋크루즈
멋진 노을을 보며 맛있는 저녁(+음료는 무제한)도 먹고 아모르파티 대신 선상파티를 즐길 수 있어요! 마치 한강유람선에 오른듯 흘러나오는 사이판 인기가수(?) 제리의 한국노래 기타연주와 마지막 YMCA 떼창을 하며 춤추다 보면 어느새 옆사람과 친구가 되어 있어요ㅋㅋ
5) 가라판 시내
사이판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이 곳에는 주요 호텔, 맛집, 쇼핑몰이 모두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왠만한 맛집들은 거의 여기에 있고, 다양한 면세 브랜드를 쇼핑할 수 있는 T 갤러리아, 미국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는 JOETEN마트, 사이판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I LOVE SAIPAN에는 꼭 가보세요~!

3. 맛집
1) 버바검프 :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모티브로 한 미국의 대표적인 해산물 레스토랑 체인점으로 사이판에도 있다! 특히, 새우를 주 재료로한 메뉴들이 많기 때문에 입맛에 맞는 요리를 주문하면 된다. 구매하면 컵 등을 주는 음료 메뉴도 있으니 꼭 종업원에게 물어보자.
2) 컨트리하우스 : 가라판 시내에서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스테이스 맛집으로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함박 스테이크 포함)를 만날 수 있다! 꼭… 미디엄 레어로 주문하자..ㅎ
3) 천지 :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한식당이고 참치회와 레몬소주가 유명하다. 최근에는 예원이라는 곳이 좀 더 유명하고, 참치 맛이 좋다고 하는데 가라판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다. 참치회는 생각보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다른 한식메뉴가 레몬소주와 한 잔 하기에 더 좋았다는..?
4) 하야트 미야꼬 : 하야트 호텔에 있는 일식 뷔페로 도쿄 스즈키시장에서 직접 공수해온 참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오픈하자마자 들어가면 자리에서 바로 만든 스시와 롤, 그 외에도 바삭한 튀김요리와 소바 등을 맛볼 수 있다.
5) 하야트 데판야끼 : 자유여행객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인생 테판야끼 맛집으로 인정하는 곳으로 하야트 호텔 내부에 있다.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고, 하야트 호텔 투숙객이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각 섬에서는 렌트카를 이용해서 다니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특히 티니안과 로타는 상대적으로 차가 적고 신호가 없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로운 드라이브와 여행이 가능한 곳! 운전할 줄 아는 친구 데려가면 개이득!

촬영 및 영상정보
▶Camera : 아이폰x
▶편집 프로그램 : Premiere Pro
▶ BGM :: Midnight Riot의 Can't Hold Back
▶제휴업체명 : 마리아나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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