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 국제도시 상하이. 황푸강을 통해 바다와 연결되는 상하이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남아있다. 유럽풍의 건물이 가득 들어선 와이탄 거리가 대표적이다.

한 눈에 다양한 건축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장소로 상하이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이곳. 지금은 중국 국기가 나부끼지만 100년 전만 해도 프랑스, 영국과 같은 서구열강이 직접 통치하던 조계지였다.

국제도시 상하이지만 중국 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구시가지에 자리잡은 명나라 시대 정원인 예원이다.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상하이에 오면 꼭 들러야하는 곳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