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단성 손명식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선양 한국주 행사 중 하나인 한단성배 한중 골프대회가 지난 7월 20일 선양 성경골프장(盛京)에서 개최됐다.



한중간 민간차원의 교류, 선양 거주 한국인들의 친선 및 화합을 위해 열린 이번 골프 대회에는 130여 명의 한중 기업대표가 참가했다.



골프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한단성 손명식 회장의 개회사와 주선양한국총영사관 윤현섭 부총영사의 축사, 한국주 준비위원회 나종수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신페리어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 우승은 남자부 이승희씨, 여자부 이선희씨와 메달리스트 73타 성적으로 김영철씨가 차지했다.



한단성 부동산 개발 유한공사에서 협찬했으며, 8번, 17번(파3) 두 홀에 ‘홀인원상’으로 한단성 오피스텔을 상품으로 내놓았다.



한편, 골프대회 시상식에는 주선양한국총영사관 오갑렬 총영사와 선양 한국인회 허경무 회장이 참석했다. [선양=허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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