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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안전을 위해 물이 빠진 부르하통하가 꽁꽁 얼어붙기 시작했다. |
지난 19일 물이 빠진 부르하통하가 꽁꽁 얼어붙기 시작했다. 연길시 수리국 하천종합관리처는 부르하통하 가두시설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수위를 조절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르하통하의 얼음 두께는 5cm 정도로 아직 사람들이 지나다니기에는 얇은 편이다. 하천종합관리처의 한 관계자는 “이맘때쯤 얇은 얼음 위에서 놀다가 물에 빠지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온바오 연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