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복 목사 모친, 성정례 권사 별세

(쌘 피터스 버스) 탬파 한인동포사회에서 효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 김세복(키스톤 침례교회 담임) 목사의 모친인 성정례 권사가 지난 9일 오전 8시경 라고에 위치한 팜 가든 널싱홈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고인의 장례예배는 3월 14일(토) 오전 9시에 뉴 포트리치에 위치한 Trinity Memorial Garden(12609 Memorial Dr. New Port Reach, FL 34655/ 전화 727-967-1418)에서 갖는다.
고 성령례 권사는 1976년 4월에 장남 김세복 목사와 함께 탬파에 이주하였으며, 김세복 목사의 성공적인 목회를 위해 항상 기도하는 어머니로 많은 동포들의 존경을 받아 왔다.
유가족으로는 장남 김세복 목사, 차남 김대복, 장녀 신온전, 차녀 배정자, 삼녀 장복희, 사녀 강성희 등 2남 4녀 외에 며느리와 사위 자녀들이 있다. <679/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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