发布日期:2013年2月14日



국내에 정착한 탈북자 수가 이미 2만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한국 사회에서 탈북자는 더 이상 '소수의 귀순자' 로만 볼 수 없으며, 이들을 적극적으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품고, 주요한 인적자원으로 대해야 할 때 입니다.







북한 인권과 탈북자 문제가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열린북한방송'은 우리 사회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북한 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가지고 있는 편견을 해소하고자 기획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에서 열심히 노력했던 탈북자 개개인의 삶을 통해 '우리 안의 탈북자 사회'를 들여다보고 그들과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봅니다.







진행: 김희영(KBS 한민족방송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서울입니다" MC) 

출연: 이춘삼(미소누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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