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북녁땅이 아이들, 강가에서 장난을 치며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음을 더 아프게 하네요







먹을 것이 없어서 다들 키가 작고 말랐다는 가이드의 말, 낡고 허름한 배에서 조업을 하는 병사들






보트를 타고 지나가면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가게 됩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낡고 허름한 배들, 남루한 옷차림, 하나같이 비쩍 마른 사람들..






중국과 강을 공유한다고 하던데요,, 작은 배를 이용해서 강가의 고기를 잡는 모습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나가면 손을 흔들어 주기도 하고, 눈이 마주치면 웃기도 하더라구요..






폐선인줄 알았습니다. 과연 배가 움직일 수는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은 배들..강가를 따라 10여채가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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