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올림픽 개막과 칠석을 기념해 확끈한 할인행사를 마련한 오작교. 오작교의 박인순 사장은 "올림픽 성공 개최와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베이징 올림픽 개막 이벤트

8월 8일 모든 메뉴 20% 할인

칠석날 오작교 특별행사

8월 7일 모든 메뉴 20% 할인











양·대창구이로 유명한 오작교가 베이징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오작교 박인순 사장은 “2008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8월 8일 하루 동안 오작교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20%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 또 올림픽을 통해 중국과 한국 간의 우애가 돈독해져 교류가 더욱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작교는 올림픽 기념행사에 앞서 8월 7일(음력 7월7일) 칠석날 특별행사로 당일 방문객에 한해 20%를 할인해준다. 1년에 한번 견우와 직녀가 만나 사랑을 확인하는 곳이 바로 오작교다. 푸짐하고 정겨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오작교는 연인끼리의 사랑은 물론 가족간의 화목, 친구끼리의 우정을 이어주는 곳이자 실타래처럼 꼬인 비즈니스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작교가 자신있게 권하는 대표 메뉴인 양대창은 가장 맛있는 특별한 계절은 따로 없지만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양은 소의 첫번째 위, 곱창은 작은 창자, 대창은 큰 창자를 말한다. 특히 살찔 걱정 없이 술과 푸짐한 안주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참숯으로 노릇노릇하게 구운 오작교의 양대창은 담백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부지런히 젓가락질을 하다 보면 텅 비어버린 불 판이 못내 아쉬워진다.

















▲ 양과 대창이 숯불 위에서 익어간다.















▲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양대창을 보고 있자니 군침이 돈다.















▲ 먹기에 딱 좋을 정도로 노릇하게 익은 양대창. 쫄깃하고 고소한 맛에 젓가락이 바쁘게 움직인다.















▲ 오작교가 투자를 아끼지 않은 참숯. 재활용이 가능할 만큼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참숯은 음식의 맛을 더해주고몸에도 좋다.

















숯불 양·대창구이 전문점 오작교(鸟鹊桥)



     ☎ 010) 8473-0142/3

     H.P 137-1804-3222

     왕징 클래스 13호 S6

     (朝阳区望京果岭里小区13号楼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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