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DIY 케잌 교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케잌






“크림이 너무 많잖아~” “아~! 모양이 찌그러졌어요~” 여기저기서 아쉬움 섞인 탄성과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지난 4월 11일 오전 10시. 파리바게뜨(巴黎贝甜) 양광상둥(阳光上东)점이 웃음 소리로 들썩였다.

‘파리바게뜨 DIY 케잌 교실’에 참여한 초보 파티시에(patissier)들은 과일, 초콜릿, 와플 등을 얹은 생크림 케잌을 만들었다. 긴장을 풀기 위한 간단한 퀴즈풀기, 감탄이 절로 나는 전문가의 시연에 이어 진지하게 케잌 만들기를 시작한 초보자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생크림을 고르게 바르는 것도, 짤주머니로 모양을 내는 것도, 예쁘게 장식하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만드는 내내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온다.

완성된 케잌은 모양은 훌륭하지 않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케잌이다. 베이징 한국인을 위해 마련된 이날 ‘파리바게뜨 DIY 케잌 교실’에는 모두 9개 팀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참여했다.
 




 



 



 









[관련 사진]











파리바게뜨, 행복 케잌 만들기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파리바게뜨 DIY 케잌 교실’에 참여해보자. 한 팀(가족, 친구, 연인과 팀 구성)당 참가비는 100위안. 직접 만든 케잌은 예쁘게 포장해주고 기념 촬영한 사진을 넣은 귀여운 머그컵도 선물한다.
*** 파리바게뜨 DIY 케잌 교실 신청 및 문의 ☎ 010) 5126-8600-8103#

◆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파리바게뜨 DIY 케잌 교실’은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중국인, 한국인을 포함한 재중국 외국인, 주부, 학생,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 계층의 고객들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2004년 9월 상하이에 1호점 구베이점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파리바게뜨는 현재 상하이 21개점, 베이징 9개점, 톈진 3개점 등 중국 내 총 33개 지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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