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반달섬미술학원, 798 작품 전시회를 마치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798 예술구에서 반달섬 친구들의 세번째 전시회가 개최됐다. 한땀한땀 공들여 바느질 해야만 아름다운 수가 완성되듯이, 이번 전시회 역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의 준비과정이 차곡차곡 쌓여서 전시회라는 이름으로 빛을 발할 수 있게 되었다.

열심히 그림을 그리면서 발산된 학생들의 에너지, 작품을 지도하면서 더욱 큰 역량을 발휘한 선생님들, 원장님의 리드와 세심한 마무리, 학부모님들의 성원과 기대까지 어느 것 하나만 빠져도 제3회 798 작품전은 탄생하지 못했을것이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이한 오픈식 날, 날씨조차 좋았으며 행사 시간내내 많은 분들이 참석해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라는 주제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각자 표현하고 싶은 감사의 대상을 그림으로 펼쳐 보았다. 기쁜 얼굴로 그림을 감상하고 정겹게 가족촬영을 했고, 맛있게 다과를 나누면서 보냈던 행복한 하루였다.

자신의 그림 앞에서 더없이 밝고 자랑스러운 표정을 보여준 반달섬 친구들 전시를 축하합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처럼 일상 속에서 늘 감사하는 마음 간직하길 바래요.

연락처:010)6473-4210

주소:北京市朝阳区望京西园三区322栋201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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