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에서 연 키스대회에 참가한 커플들.




저장성(浙江省)의 백화점에서 키스대회 경품으로 아이폰6를 내걸자, 동성끼리 키스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저녁, 저장성 진화시(金华市) 디이백화점(第一百货商场)은 고객 유치 이벤트로 남자가 여자를 끌어안은 채로 가장 오래 키스하는 커플에게 상품으로 아이폰6를 주는 키스대회를 열었다.








이같은 소식에 40여 커플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참가 커플 중에는 남남, 여여 동성 커플도 있었다. 관중들은 동성 커플들의 뜨거운 키스에 환호를 보냈으며 특히 44분간 키스 끝에 버티지 못하고 입을 뗀 남남 커플에게는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대회 1등은 54분간 키스한 샤오싱(绍兴)의 남녀 커플이 차지했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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