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중국 볼링선수 최봉찬(좌측), 요림(우측)







30일 제95회 제주 전국체육대회 첫날 경기에서 볼링 남자 개인전에서 재중국선수단은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제주시 우성볼링장에서 열린 남녀 개인전에서 최봉찬 선수가 4게임 종합점수 777점을 기록해 은메달을, 요림 선수가 종합점수 775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재중국볼링팀은 3게임까지 나란히 1,2위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게임에서 재홍콩 이희준 선수가 3게임 평균 점수보다 64점이나 많은 점수를 기록해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한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해외동포 부문 축구 예선경기에서는 재중국축구팀이 재필리핀축구팀을 1대0으로 누르고 조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서귀포테니스장에서 열린 해외동포 부문 테니스 경기에서는 박주철, 최문화 선수가 복식경기에서 재인도네시아팀과 재캐나다팀을 누르고 4강에 진출했으며 공승범 선수는 단식경기에서 재괌팀을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온바오 전국체전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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