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발생한 여객버스 전복사고 현장.






상하이에서 여객버스가 전복돼 6명이 죽고 43명이 부상을 당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0시 8분, 상하이 양산항(洋山港)으로 가는 둥하이대도(东海大道) 넝위안로(能源路) 입구에서 여객버스가 전복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버스는 난푸(南浦)터미널에서 양산항으로 가는 통근버스였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46명이 타고 있었으며 버스가 전복되는 바람에 승객 대다수가 버스에 갇혀야만 했다. 경찰, 구급대는 곧바로 버스 안에 갇힌 승객들의 구조에 나섰고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6명이 죽고 4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13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재까지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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