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News Times] 
한류스타 이민호(27)가 외국팬 1만2000명을 모은다.



한국관광공사와 롯데면세점이 8일 저녁 8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외국인을 위한 이민호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룹 ‘소년공화국’과 ‘마마무’ 등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지난 8월2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콘서트에 이어 관광공사와 롯데면세점이 손잡고 추진하는 두 번째 행사다.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중국 TV프로그램 '춘완'에 한국인 최초의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상속자들’은 ‘별에서 온 그대’와 엮여 ‘별에서 온 상속자들’이라는 중국 드라마로 나올만큼 크게 주목받았다.





王璇 기자 | k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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