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존화장품을 취재하고 있는 중국취재단



지난 20일 서울 참존본사에서 열린 참존 30주년 기념식에서 2020년 1조원 글로벌 매출을 선언한 참존화장품이 중국시장 공략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4일 참존 김광석 회장과 김한수 사장을 비롯하여 해외마케팅 담당자들은 참존 본사 회의실에서 베이징중아오퉁위과학무역유한공사(北京中奥通宇科贸有限公司) 류쥐펀(刘菊芬) 총경리, 차이나투데이 마켓팅센터 천야리(陈亚丽) 주임과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류 총경리는 중국 20여 개의 은행망을 통해서 참존화장품을 유통하는 방안을 설명하고 제안했으며 천야리 주임은 차이나투데이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베이징중아오퉁위는 중국 전국의 은행과 공항 등에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는 마케팅전문회사이다.



참존은 중국 20여 개의 은행망을 통해서 유통할 11종의 상품 개발을 착수했으며 12월 김한수 사장과 박영식 해외사업단장이 베이징을 방문해서 회의를 갖고 유통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 참존 김광석 회장이 참존박물관에서 취재단을 상대로 참존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25만의 웨이보 팔로어를 보유한 파워유저 바이샤오멍(白晓萌)을 비롯해 뷰티 전문 기자와 파워블로거 20여명은 27일 참존 본사를 방문해서 참존스킨타운에서 직접 체험을 하며 취재를 했다.



모델로 활동하는 바이샤오멍은 미용 관련 콘텐츠로 중국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12만 웨이보 팔로어를 보유한 리치탄(李奇潭)은 프로 스타일리스트로서 중국 연예인, 유명인사의 스타일을 관리하고 있다.



참존 김광석 회장은 이날 취재단을 직접 맞이하고 참존화장품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했으며 참존 제품을 하나 하나 설명하고 취재단 모두에게 참존 최고의 제품인 참인셀 세트(한화 백만원 상당)를 선사했다.



참존화장품을 취재한 바이샤오멍은 "시중에서 쉽게 접해온 한국화장품이 전부가 아니었다"며 "한국화장품을 대표하는 최고급 화장품을 만드는 참존 본사를 직접 방문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바오 김병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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