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News Times] 
의료기기업체 하이로시는 중국 '위해벤처센터'에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힐링라이트 등을 중국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기 위해 중국 산동성 남해신구에서 공장 설립에 나서고 있다.



하이로시 이원규 대표는 "중국에서의 성공전략은 현지화와 함께 중국의 유통라인을 잡는 것이 중요한데 국내에서 출장을 통한 소극적 자세로는 부족해 진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하이로시는 생산공장은 중국의 남해그룹과 손을 잡고, 유통은 온주상인엽합회와의 업무 협의를 통해 진출한다.



하이로시 관계자는 "중국 진출을 기점삼아 중소 의료기기 산업의 선두주자로 '산업 한류'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王璇 기자 | k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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