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 / 회원 人生旅途] 16일 새벽,연길 장청단지 직원들이 제설도구를 들고 창포3조(长波三组) 골목길에 가서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사랑의 길'을 내고 있다. 밤새 내린 눈으로 노인들이 외출 시, 거동이 불편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돼 이른 아침부터 보람된 땀을 흘렸다. 



창포3조 주거지는 연길시 정부가 철거계획을 세우고 있는 지역으로 주택건물이 대부분 낡았다. 현재 주로 독거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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