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News Times] 의료법인 미래의료재단과 칭화대학SCE 한국캠퍼스가 지난 16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미래의료재단은 칭화대학SCE 한국캠퍼스 동문들에게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칭화대학SCE 한국캠퍼스는 미래의료재단의 중국 진출을 돕기로 했다.



칭화대학SCE 한국캠퍼스는 "국내 1800여 명의 동문들에게 좋은 진료 서비스 혜택을 주고 싶다"며 "미래의료재단의 중국인 손님 유치에도 두 기관이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의료재단 미래메디컬센터는 "칭화대학SCE 한국캠퍼스 동문들과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들이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미래의료재단은 건강검진전문센터를 운영하며 전문화된 의료 시스템으로 평생의료서비스를 개발ㆍ제공한다.



중국 칭화대학SCE 한국캠퍼스는 전문적인 경영정보와 지식 전달뿐 아니라 한ㆍ중 양국 기업들 간의 실무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 외교 역할을 하고 있다.



王璇 记者 | kn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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