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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기차역, 무차별 칼부림으로 9명 부상
2015.03.06 11:32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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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광저우 기차역에서 발생한 무차별 칼부림 현장.
광저우(广州) 기차역에서 무차별 칼부림이 발생해 행인 9명이 부상을 입었다.
광저우공안국은 6일 오전 8시 18분, 공식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괴한 2명이 광저우 기차역에서 무차별 칼부림을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행인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괴한들과 대치해 1명을 사살하고 1명을 붙잡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한편 광저우 기차역에서 무차별 칼부림이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 6일에도 괴한 4명이 광장에 있던 행인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6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온바오 박장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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