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톈진에서 열린 브랜드 프로모션에 참석한 이민호.




한류스타 이민호가 열애 공개 후 첫 공식활동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는 지난 26일 모 브랜드의 전동차 광고모델 자격으로 '2015년 춘계 제품발표회' 프로모션에 참석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민호가 미스에이 수지와의 열애 공개 후 첫 공개활동으로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톈진(天津)에서 열린 프로모션에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팬,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



하얀색 수트를 입은 이민호의 등장에 현장에 있던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고 이민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환호성을 질렀다. 이민호는 무대 위에 오른 중국 팬들을 포옹해주는가 하면 기념사진을 찍고 준비한 선물을 주는 등 시종일관 친절한 모습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민호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계속해서 검토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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