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한인 밀집지역인 왕징코리아타운에 위치한 한식당 입구에서 번호표를 받아들고 대기하고 있는 현지 고객들이다. 식사 중이 아니라 입구 대기실에 앉아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근년들어 한국을 찾는 베이징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베이징의 코리아타운인 왕징을 찾아와 한식을 먹는 현지 고객들이 급증했다. 왕징의 한식당에서는 주말 식사시간에는 보통 반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베이징 현지 고객들이 주로 찾는 한식당은 불고기 식당이 많으며 즐겨먹는 메뉴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온바오 김병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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