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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마음이 피운 세상에서 가장 큰 양귀비꽃, 오클랜드 도메인의 잔디밭에서는 4월 25일 100주년 안작데이를 앞두고 이 이벤트에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은 퍼피꽃 모형에 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영령들을 추모하는 글을 적어 한데 모아서 잔디밭에 거대한 양귀비꽃 형상이 만들어졌는데요.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한 시민들에게 이 프로젝트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양귀비꽃은 26일 화요일까지 오클랜드 도메인에 전시되어 시민들과 함께 하고 그 이후에는 그 장소에서 철거될 예정입니다.



학생들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 참여가 많은 Giant Poppy Art Project 현장입니다.



안작데이(ANZAC Day)는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의 약자로 1915년 제 1차 세계대전 중 터키의 길리폴리반도에 상륙하던 뉴질랜드 호주연합군을 기념하는 날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노영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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