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저널] 락앤락의 세계 1호점 아울렛 ‘락앤락 F2C’매장이 5월 16일 상하이 재부108광장(财富108广场)에 오픈한다.



락앤락 F2C 매장은 락앤락이 직접 운영하는 아울렛으로 ‘Factory to Customer’ 컨셉을 적용, 불필요한 중간 유통 채널은 제거하고 공장에서 소비자로 직접 판매를 실시하여 소비자 가격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락앤락의 글로벌 제조, 생산 인프라와 제품 소싱 개발력으로 시중가 대비 50%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2000평방미터의 대형 매장 크기에 프리미엄 쇼핑몰을 연상하게 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락앤락 F2C 매장은 총 2000여개의 폭넓은 제품군이 갖추어져 있다. 주방, 수납, 욕실, 키즈, 소형 가전, 인테리어까지 이케아를 방불케 하는 생활 리빙 관련한 모든 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상품들을 한국 대비 2배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수입품의 경우 직구보다 더 저렴한 가격대를 제공한다.



50원대의 이태리 수입 수납장, 홈 아이스크림 메이커, 휴플러스 안마기, 기름 한방울 없이 공기로 튀겨내는 에코 플라이어, 집에서 직접 탄산수를 만들 수 있는 탄산수 제조기, 500원대의 명품 수입 쿡웨어 라인은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각 제품이 카테고리별로 구분되어 있어 쇼핑하는 재미는 물론 구매의 편리함을 높였으며, 한국인 직원도 상시 배치되어 언제나 도움이 가능하다.  대량 구매할 경우 현장에서 택배 서비스 요청도 가능하다.



현재 시영업 중이며, 5월 16일 그랜드 오픈을 맞아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구매고객에 한해 매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선물이 제공되며, 두 달 동안 총 300명에게 공기 청청기 및 착유기(집에서 기름을 짤 수 있는 기계) 등의 고급 사은품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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