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가쳉(陳家强) 홍콩 재정사무·재무국 국장(財經事務及庫務局局長)이 18일 서울을 방문했다.



찬 국장은 핀테크(FinTech: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금융기술) 금융기술 양성을 위한 도시계획을 참고하기 위해 서울을 찾았다. 찬 국장은 한국금융위원회, 한국금융투자협회, 전국은행연합회 등 국내 주요 재정기관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상호이익 증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찬가쳉(陳家强) 홍콩 재정사무국 국장> 



찬 국장은 또한 한국 핀테크(FinTech) 부문의 최신 성과를 보기 위해 모바일 뱅킹, 재정서비스 및 투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기업들을 방문한다.
한편, 찬 국장은 오찬회를 갖고 한국 금융투자자들에게 ‘홍콩의 투자기회와 중국의 세계금융 중추 역할’을 주제로 연설을 할 계획이며, 오는 20일(수)에 홍콩으로 귀국한다. [홍콩타임스 이의정 기자]
관련뉴스/포토 (12)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