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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멜로영화 '제3의 사랑(第三种爱情)'에서 송승헌과 류이페이




중국 언론이 한류스타 송승헌과 중국 미녀배우 류이페이(刘亦菲)와의 열애설을 제기해 귀추가 주목된다.



중국 연예매체 전민성탐(全民星探)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송승헌이 류이페이(刘亦菲)와 같은 차에 탑승해 그녀의 별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현장 기자는 송승헌이 나오길 기다렸지만 이튿날 오전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런데 다음날 오전 류이페이의 모친이 별장에서 나와 그녀의 조부모를 공항으로 모셔다 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 자리에 송승헌, 류이페이는 보이지 않았다.



신문은 "상황을 미뤄봤을 때 류이페이가 어른들이 모두 함께 있는 자리에 송승헌을 데리고 간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상당히 진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송승헌 소속사 측은 국내 언론에 "당시 송승헌이 중국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본인으로부터 대답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류이페이는 장국영의 대표작 중 하나인 '천녀유혼'에서 왕쭈셴(王祖贤·왕조현)이 맡았던 녜샤오쳰(聂小倩) 역을 맡아 중국에서 '포스트 왕조현'으로 주목받는 미녀배우이다.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앞서 중국 멜로영화 '제3의 사랑(第三种爱情)'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 촬영 기간 송승헌이 38세 생일을 맞자, 류이페이는 현장 스태프들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으며 촬영기간 송승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게재하기도 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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