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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 중문판 포스터.




올해 첫 천만영화에 등극한 영화 '암살(중국명 暗杀)'이 9월 17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환구시보(环球时报) 등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암살'은 최근 9월 17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키로 확정했다. 최동훈 감독은 이에 따라 '도둑들'에 이어 '암살'로 중국 관객들을 찾게 됐다.



중국 개봉을 기념해 이정재, 하정우 등 주연배우는 오는 7일 중국에서 열리는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영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암살'은 31일 기준으로 누적관객 수 1천219만3천121명에 이르러 역대 흥행영화 8위에 올랐다. 조만간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기록을 곧 넘어설 계획이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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