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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통신 2015년 8월 30일) 한반도 남단 “나주”라는 곳이 있다. 30년 전, 이곳에서 성모 석고상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는 기적이 일어났다. 아래 첨부한 동영상은 성모상 눈물 발현 30주년 기념 기도회 행사 리포트 영상이다. 전 세계에서 모인 성모눈물을 사랑하는 순례자들이 나주에 모여 기도회를 가졌다.















나주에서 발현한 성모상 피눈물과 눈물 



나주에서 눈물과 피눈물로 발현한 성모상은 Julia Kim으로 널리 알려진 윤홍선 쥴리아(1947년 출생)자매로 평범했던 가정주부가 암 전이로 임종선고를 받았지만 간절한 기도로 치유를 받은 이 후에 기도방에 모신던 성모상에서 최초 눈물이 나오기 시작하여 이듬해 피눈물이 석고상에 흘러 내렸다.















나주 성모상 눈물기적 30주년 기념 기도회 



그래서 나주 경당이라고 곳에 가면 두 대형 성모사진을 볼 수 있다. 눈물 사진과 피눈물 사진이다.



성모상에서 눈물이 여러번 흐르는데 지학순 주교가 먼저 발견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율리아 자매에게 성모의 말씀이 전해 지고 있다.



나주에는 세계최고의 물이라고 할 수 있는 지하수가 나온다.



나주 성모 동산에는 세계적으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지하수가 나온다. 과연 이 물이 어떤 지하수 인가를 한국정부 산하기관, 헝가리 및 일본 물 전문가들이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을 보면 최고의 수질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프랑스 르루드 성지에서도 베르나테트가 성모 마리아의 지시한 곳에 땅을 파자 병자를 고치는 성수가 나온 것 처럼 나주 동산 물도 성모가 발현한 곳에서 물이 나왔다고 쥴리아는 증거하고 있다.



한반도가 생긴이 후, 나주에서 이루어진 기적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 지속되고 있다.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교황 바오로 2세 시절, 교황청에서도 쥴리아 자매를 통해 성체가 피덩어리로 변하는 기적이 일어 났으며,  베네딕토 16세 교황도 “나주성모님의 기적을 잘 보관하라” 했으며 “나주를 긍정적으로 받아 들인다”는 공식 문서을 보내기도 했지만 정작 광주교구는 나주의 성모 기적 발현을 거부하고 있다.















나주 성모상 눈물 기적 30주년 기도회 철야기도  



영상 리포트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나주로 순례를 많이 온다. 이들 중에는 불치병이나 암 말기환자들이 치유 받고 매년 순례를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프랑스 루르드 성지와 한국의 나주 성지를 구태여 비교한다면 루르드는 긴 역사 속에 조용히 흐르는 심해속과 같으며 나주는 쏟아나는 화산폭팔처럼 뜨겁고 그 움직임이 강하다.



나주성지는 아시아 지역에서 루르드성지와 같은 곳이 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주는 외국인 순례자들을 받아 들이이는데 척박하고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많은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나주성지가 루르드처럼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되는 것은 현재 우리 손에 달려 있다.





ACPP-한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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