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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도심에 멋진 공원이 탄생했다. 6헥타르로 항만 지역에 자리 잡은 바랑가루 리저브(Barnagaroo Reserve)가 그 주인공. 오픈을 기념해 내달 22일까지 주말마다 무료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은 ‘바다(sea)’라는 주제로 바랑가루의 200년 역사를 되돌아본다. 공연 소우사포닉스(24일), 코프 스트리트 퍼레이드(25일), 그라모폰 맨(24, 25일) 등이 관람객을 찾아가며 문화 공간인 컷어웨이(The Cutaway)에선 ‘도착과 출발(Arrivals and Departures)’이란 주제로 시드니의 항만 지역의 중심지인 이 곳의 역사를 살펴본다. 또 30분 동안 진행되는 무료 가이드 투어에선 더 자세하게 이 곳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행사 일정은 바랑가루 웹사이트(www.barangaroo.sydney)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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