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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개장한 충칭의 초콜릿 테마파크.




충칭(重庆)에 28톤의 초콜릿을 투입해 만든 초콜릿 테마파크가 개장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충칭 위중구(渝中区) 신룽다(鑫隆达)컨벤션센터에 충칭 최대 규모의 초콜릿 테마파크인 '초콜릿 드림 스페이스(巧克力梦空间)'가 개장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모티브로 만든 초콜릿 테마파크에는 외국의 초콜릿 조형 전문가가 초콜릿을 재료로 만든 40여개의 건축물과 인물이 전시돼 있으며 영화에 나온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다. 전시물 중에는 12m 길이의 슈퍼마리오를 비롯해 인어공주, 로마 황제, 유럽 고대 성곽, 피라미드, 초콜릿 화산 등이 포함돼 있다.



테마파크에 전시된 초콜릿은 섭씨 20도, 습도 60%의 환경에서도 6개월간 보존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콜릿 드림테마파크는 내년 2월 22일까지 운영되며 향후 쓰촨(四川), 윈난(云南), 구이저우(贵州) 등 도시에도 개장할 계획이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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